[2015년 8월 21일] 롯데 자이언츠, 린드블럼 10승 만들기 대작전 성공
롯데 자이언츠가 21일 열린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린드블럼의 10승 호투와 아두치와 최준석의 홈런에 힘입어 9;1 대승을 거뒀습니다. 롯데는 3, 4회 8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우민 대신 출전한 오현근은 2안타를 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손아섭, 아두치, 정훈도 2안타 경기에 동참했습니다. 롯데는 3연승을 달성했고, 22일 대구로 이동하여 삼성과의 일전을 준비합니다. 선발로는 롯데가 심수창, 삼성은 차우찬을 예고했습니다. (상기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사에 있으며, 포스팅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용의 용도로만 사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