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16시즌 주전 포수자리는 누가 차지할까?
(강민호 선수, 출처 : MK스포츠) 얼마전 프리미어12에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마무리를 지었던 투수 조상우와 뜨거운 포옹을 했던 선수는 다름아닌 강민호 선수였습니다. 강민호 선수하면 베이징올림픽 우승 당시 주전 포수였고 마지막 아웃카운트 두개를 남기고 퇴장당하며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선수로도 우리에게 기억되어져 있습니다. 그때가 2008년이니 벌써 7년전 일입니다. 대표팀의 주전포수였던 진갑용선수에 이어서 강민호 선수는 이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표팀 포수로서 빠질 수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양의지라는 또 하나의 선수가 있기는 합니다만. 이렇게 야구에서 포수라는 포지션은 쉽사리 변하지 않거나 변할 수 없는 위치입니다. 그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