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2016 캐치프레이즈 '행진' 신년회 이모저모
NC 다이노스의 2016 새해 신년회가 11일 오전 마산야구장내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2016 캐치프레이즈는 '행진'으로 정했다고 알렸습니다. 2013년 '거침없이 가자' 2014년 '동반질주' 2015년 '전력질주'에 이어 2016년은 3년의 종료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힌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주장인 이종욱 선수와 새로 영입된 박석민 선수의 다부진 각오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2016 시즌 상위권을 넘어서 당당히 우승후보로 자리매김된 NC 다이노스의 성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이미지 출처 : NC 다이노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