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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이래 최다안타(19안타→23안타), 최다득점(16점→19점), 선발전원 득점 기록.

KT가 롯데마운드를 맹폭하며 KT위즈파크를 찾은 관중들에게 워터캐논 행사에 맞춰 물바다를 선사했습니다.

이날 경기기록만 봐도 이대형(5타수 4안타), 마르테(4타수 3안타 1홈런), 김상현(4타수 2안타 1홈런), 윤요섭(5타수 4안타), 박경수(6타수 3안타), 장성우(5타수 4안타 2홈런) 등 6명이 멀티히트를 선보이며 활약했고 김사연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안타를 신고하며 그야말로 롯데마운드를 붕괴시켰습니다.

롯데선발 레일리는 2회까지 KT타선에 7실점을 하며 사실상 초반부터 맥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롯데의 실책이 이어지며 자멸, KT에게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습니다.

KT선발 정대현도 난조를 보이며 채 3회를 버티지 못하고 강판, 승수를 챙기는데는 실패했습니다.

경기후 KT 조범현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 땀 흘리며 응원해준 팬들께 감사하다”면서 “연패를 끊고 8월 첫 날 좋은 스타트를 해서 다행이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양팀은 2일 선발로 이재곤(롯데) - 옥스프링(KT)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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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중앙담장을 넘겨버리는 KT장성우의 두번째 홈런)

 

 

 

(상기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사에 있으며, 포스팅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용의 용도로만 사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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