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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뇌운동』 ⑪오늘 뭘 볼까

 

 

 

신문을 이용한 꾸준한 ‘두근두근 뇌운동’으로 치매를 예방합시다.
 
 

현재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로 고통받고 있으며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환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치매는 아직 완치 가능한 치료제가 없습니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큰 사람도 치매 예방 활동을 한다면 평균 2년 정도 치매 발병이 늦어지며, 특히 65세 이상 연령층이 매일 꾸준히 뇌 운동을 한다면, 20년 뒤 우리나라 치매 환자 수를 20%를 줄일수 있습니다.

뇌운동은 평생 하는 것이 좋지만, 특히 65세 이상은 매일 뇌운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해야 합니다.

 

이에 중앙치매센터는 신문을 활용하여 치매를 예방하는 인지훈련법, ‘두근두근(頭筋頭筋) 뇌운동’을 개발하였습니다. 마치 꾸준한 운동을 통해 온몸의 근육을 단련하듯이, 매일 신문에 실린 기사나 날씨, 오늘의 운세 등을 이용해 두뇌의 인지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두근두근 뇌운동’은 노화나 치매로 인해 쉽게 손상될 수 있는 기억력, 지남력(위치나 시간,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 판단력, 집중력, 억제력, 계산력, 시공간능력, 언어능력 등의 인지기능을 훈련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프로그램 일부는 게임을 하듯 배우자나 가족, 친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1. 목적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자신의 상황과 선호, 각 선택지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선택하는 훈련을 통해 집중력, 집행기능 및 계산능력을 향상시킴

 

2. 효과영역: 집행기능, 계산력, 주의집중력, 기억력
-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두 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동시에 방영될 경우에는 비교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집행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음
- 하루 중 텔레비전 시청 시간을 계산해 봄으로써 계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
- 다른 일과와 충돌되지 않도록 시청 계획을 잡아야 하므로 하루 일과를 회상해 볼 수 있어 기억력과 지남력 향상에도 도움이 됨
- 텔레비전 시청시간과 비례하여 운동을 권장함으로써, 전반적 생활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음

 

 

 

 

 

자료출처 : 중앙치매지원센터, 보건복지부 치매정보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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