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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하루, 정부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발표한데 이어, 서울시도 남산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남산터널 차량 통과 시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2천 원씩 부과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혼잡통행료를 징수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민자터널인 우면산터널, 용마터널은 동일하게 요금을 징수하며, 인천시도 문학터널, 원적산터널, 만월산터널 등 유료도로 3곳의 통행료를 면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도 앞산터널과 범안로의 통행료를 그대로 받기로 했고, 강원도도 미시령터널의 통행료를 정상징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인 8월 14일 금요일 단 하루 동안, 시에서 운영 중인 141개 공영주차장 중 평일에 유료로 운영되던 59개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이번 대책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범국민적 경축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는데요. 기존 공휴일에 유료로 운영되던 82개 주차장은 종전대로 유료로 운영됩니다.

 

8월 14일 임시공휴일 서울시 주차료 면제 주차장 (59개)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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