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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가 기아와의 원정 2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5위싸움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SK는 5위권 다툼의 중요한 매치인 기아와의 대전이 중요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19일 경기에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0:2로 패하며 눈물을 삼켜야만 했습니다. 4연패.

중요한 시기에 김용희 감독은 추락의 기분을 느껴야만 했습니다.

SK는 연이틀 빈공에 집중력있는 타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주루에서도 아쉬운 모습으로 눈쌀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김용희 감독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낼지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SK는 아직 5위권과 3경기차이로 이번주 내내의 빈공모드를 어떻게 풀어낼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SK는 목동으로 이동 넥센과의 2연전을 치루게 됩니다. 선발로는 김광현을 예고했는데요. 넥센도 벤헤켄을 예고하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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