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이렇게 꼬박 6년을 공부하고, 다시 대학에 들어가 토익, 토플 공부에 영어 학원까지 우리의 영어 공부는 끝이 없어 보입니다. 그 정도면 영어를 술술 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대부분 외국인이 말을 걸면 놀라서 도망치거나 벙어리가 되고 맙니다. 이쯤 되면 무작정 영어 교재에 의존하거나 영어 학원을 다니다 안 되면 어학 연수를 가야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틀린 게 아닐까요?
▶ 문법 공부는 이제 그만하자
기계적인 문법에 의존하기보다 실생활에 사용되는 문장을 익히는 데 주력하자.
▶ 단어 하나라도 정확하게 암기하자
단어 하나만을 외우기보다는 그 단어가 들어가는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는 버릇을 들이자.
▶ 회화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자
알고 있는 단어를 최대한 이용해 말하는 연습을 하자.
▶ 제대로 들으려면 올바른 발음 연습부터 하자
올바른 발음을 익히는 것이 듣기 실력 향상의 지름길이다.
▶ 밥 먹고 잠자듯 시간을 내자
하루에 30분이라도 재미있고 꾸준하게 영어에 시간을 투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