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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가 전날 열린 삼성과의 대패를 복수하기라도 하듯 23일 경기에서는 장단 19안타를 몰아치며 15득점, 나바로와 박석민이 선발출전하지 않은 삼성에 15:0 완승을 거뒀습니다.

롯데는 1회부터 아두치의 선제 3점홈런으로 기선을 잡고 5회까지 6득점, 승부의 추를 기울게 했습니다.

롯데타선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7회 5안타를 몰아치며 6득점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선발 레일리는 6이닝동안 5피안타 6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챙겼고, 이어 1이닝씩 나눠 던진 홍성민, 강영식, 김승회도 무실점으로 삼성타선을 틀어막았습니다.

롯데는 화요일부터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2연전에 돌입하며 마지막 가을야구 티켓을 얻기 위한 가능성을 점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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