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들은 다 갔다오셨나요?
2014년 서울시민들은 국내여행을 얼마나 떠났을까요?
흥미로운 조사를 발표했는데 그다지 썩 믿을만한 통계치는 아닌듯 싶습니다.
한번 살펴보시죠.
국내여행중 강원도 포함 수도권여행이 절반이상을 차지했는데요.
차라리 먼 지방은 제주도 여행의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제주도에 대한 로망은 있는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제주도사람들의 여행통계치는 어떨까요? 궁금해집니다.
오히려 여성의 비중이 살짝 높게 나왔는데요. 비교할만한 수치는 아닌듯 보여집니다.
여기서가 의문스러워지는데요. 60대이상의 국내여행비중 수치가 높게 나온점은 조금은 오류이거나 다른 연령대의 응답에 문제가 있는듯 싶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날 현실은 좀 아닌듯 싶어요. (아니면 60대분들은 무작위가 아니거나)
가정주부의 국내여행 수치가 높게 나왔다는 것은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 가정주부의 직종분류는 오히려 여성으로의 대표성으로 나타나게 되는 문제인것 같네요.)
여름의 막바지입니다.
더위도 한풀은 지나간듯하여 때만 잘 맞춘다면 서늘한 느낌으로도 국내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시기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휴가들은 다 끝나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