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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뇌운동』 ①날짜 계산기

 

 

 

신문을 이용한 꾸준한 ‘두근두근 뇌운동’으로 치매를 예방합시다.
 
 

현재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로 고통받고 있으며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환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치매는 아직 완치 가능한 치료제가 없습니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큰 사람도 치매 예방 활동을 한다면 평균 2년 정도 치매 발병이 늦어지며, 특히 65세 이상 연령층이 매일 꾸준히 뇌 운동을 한다면, 20년 뒤 우리나라 치매 환자 수를 20%를 줄일수 있습니다.

뇌운동은 평생 하는 것이 좋지만, 특히 65세 이상은 매일 뇌운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해야 합니다.

 

이에 중앙치매센터는 신문을 활용하여 치매를 예방하는 인지훈련법, ‘두근두근(頭筋頭筋) 뇌운동’을 개발하였습니다. 마치 꾸준한 운동을 통해 온몸의 근육을 단련하듯이, 매일 신문에 실린 기사나 날씨, 오늘의 운세 등을 이용해 두뇌의 인지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두근두근 뇌운동’은 노화나 치매로 인해 쉽게 손상될 수 있는 기억력, 지남력(위치나 시간,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 판단력, 집중력, 억제력, 계산력, 시공간능력, 언어능력 등의 인지기능을 훈련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프로그램 일부는 게임을 하듯 배우자나 가족, 친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1. 목적

오늘 날짜를 확인함으로써 지남력을 유지시키고, 오늘 날짜에 해당하는 숫자를 더하고 곱하는 훈련을 통해 계산력, 작업기억 및 시공간 기능을 증진시킴

 

2. 효과영역 : 지남력, 계산력, 작업기억, 시공간능력, 전환능력

- 간단한 덧셈 및 곱셈을 통한 작업기억과 계산력 향상

- 매일 날짜를 확인하고 기억하여 시간지남력 유지

- 덧셈과 곱셈 과제를 번갈아 수행함으로써 과제 전환능력 향상

- 계산 과제를 공간 배치를 통해 전달하여 시공간기능 자극

 

 

 

 

 

자료출처 : 중앙치매센터, 보건복지부 치매정보365

 

 

 

 

 

 

 

 


시간이 지나 부모님도 연세가 드셔가시니 예전보다는 여러가지 면에서 쇠약해져 가시는걸 하루게 다르게 느끼게 됩니다. 체력적인 면도 문제시지만 가끔씩 기억력이나 인지력이 많이 떨어져 보이시는걸 발견하니 자식된 입장에 걱정스럽기도 많고 가슴이 아프기도 하네요.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좋은 정보가 있어 우선 올려봅니다. 나머지 편도 연재해서 계속 올리지요.

저도 많이 배우고 부모님과 같이 훈련해보는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얼마 남지 않은 인생에 무엇인가가 잊혀지고 지워진다는건 크나큰 슬픔일 겁니다.

또다시 달라지겠지만 오늘은 반성하고 부모님께 더 잘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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