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뒤쳐져 있다는 생각이 조급함을 자아내게 합니다.
더 이상 이렇게 살수는 없다며 새로운 고민과 아이디어를 떠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늘 원점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무엇이 문제지?
막연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깊이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고민과 아이디어라는 숙제앞에 '무엇을, 어떻게'가 동반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잘 알지도 못하는, 모르는 상태인 것입니다.
잘 보아야 합니다. 잘 알아야 합니다.
대충 알려하고 많은 걸 알려고만 하면 정확한 해답과 근거를 찾아낼수가 없습니다.
즉, 잊혀지기도 싶고 실패에 가까워진다는 얘기입니다.
하나를 알더라도
그 속의 본질을 찾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그건 세상의 수많은 알아야 할 정보속에 내가 지향해야 할 효율성과도 맞닿아 있는 것입니다.
잘 꿰뚫어 봅시다. 숨겨진 얘기를 찾아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