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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김주찬이 홈런포함 4타수 3안타로 기아타선의 물꼬를 트며 넥센전 승리, 2년만에 넥센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 김주찬

 - 1981년 3월 25일생

 - 충암초, 충암중, 충암고

 - 2000년 삼성 2차 1순위 지명

 - 2000년 60경기 15안타 0.313

 - 2000년 롯데로 트레이드 (이계성, 김주찬 VS 마해영)

 - 2001년 86경기 94안타 4홈런 0.313

 - 2002년 84경기 58안타 7홈런 0.220

 - 2003년 55경기 20안타 3홈런 0.160

 - 2004년 120경기 109안타 7홈런 0.242

 - 2007년 113경기 101안타 5홈런 0.261

 - 2008년 104경기 129안타 1홈런 0.313

 - 2009년 109경기 135안타 7홈런 0.310

 - 2010년 118경기 134안타 9홈런 0.276

 - 2011년 86경기 100안타 6홈런 0.312

 - 2012년 118경기 128안타 5홈런 0.294

 - 2012년 4년 50억 기아로 이적

 - 2013년 47경기 51안타 0.304

 - 2014년 100경기 138안타 9홈런 0.346

 

 

처음 김주찬이 기아로 이적할 때만 해도 특별히 기대감은 들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느덧 김주찬의 프로야구 세계에서의 적응력은 평균치를 향해 가고 있는듯 합니다. 교타로서의 꾸준함, 모나지 않은 수비실력, 간간히 터지는 장타까지 펼치며 기아의 굳건한 대표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보입니다. 노장의 나이에 접어든데다 유리몸이라는 우려도 있으나 올해 홈런은 벌써 커리어하이를 예고하고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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