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3일] 기아 타이거즈, 5위싸움 집중력의 승리
기아가 전날당한 완봉패를 설욕하며 한화에 재역전승, 5위를 고수할 수 있었습니다. 두팀은 6회까지 4:4의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7회 이범호의 솔로홈런을 시작으로 대타로 나온 황대인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기아의 승리를 견인해 냈습니다. 선발 스틴슨에 이어 김광수, 심동섭, 최영필, 윤석민이 이어던지며 점수를 4점으로 틀어 막았습니다. 타선에서는 필이 홈런포함 2안타 경기를 했고, 김다원과 이홍구도 멀티히트를 기록하였습니다. 기아는 화요일 인천문학으로 이동하여 SK와의 승수쌓기에 나섭니다. 5위싸움에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될듯 합니다. (상기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사에 있으며, 포스팅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용의 용도로만 사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