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2일] 4번타자의 위엄, 중심이 강해야 산다.
NC의 에릭테임즈는 누가 봐도 복덩입니다. 연승을 하거나 연패를 할때에도 그의 활약은 꾸준하거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상대방에게 엄청난 위엄을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 기록상으로는 박민우의 6타수 5안타에 가려졌지만 중요한 승부처에서 보여준 그의 존재와 활약은 역시 4번타자로서의 위치와 역할을 알려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중심이 강해야 팀이 강해집니다. ● 에릭 테임즈 - 2009~2012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 2012~2013년 시애틀 매리너스 - 2013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 2014년 NC 다이노스 입단 - 2014년 0.343, 152안타, 37홈런, 121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