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내년 구상 고민 해법은? 포수와 마무리 그리고 외국인 선수
KT 위즈는 최근 외국인 선수중 앤디마르테와 가장 빠르게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선수들 중 투수인 크리스 옥스프링, 저스틴 저마노와 타자인 댄 블랙은 아직 미지수입니다. 그만큼 나머지 세 선수가 아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것도 아니여서 스토브리그 시장에서 나머지 FA선수 영입 등 큰 결정뒤 후속변수로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내년 50경기 출장징계를 받은 장성우 선수의 공백과 마무리 장시환 선수의 부상 수술에 따른 공백도 걱정해야 할 변수이며 맞물려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과 프런트에서도 투수쪽 외국인 선수들에 대해서는 유보 입장이지만 타자인 댄블랙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있는 상태라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범현 감독도 그 사정을 알고 고민에 쌓여 있는데 ..